민노ㆍ진보신당 서울시당, 통합 회의 결성

입력 2011-01-14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양당인 서울시당이 14일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서울지역 대표자회의'를 결성했다.

양당 서울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당, 민주노총과 함께 서울의 주요 지역별로 대표자회의를 구성해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논의와 실천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회당 참여 여부 등을 놓고 난항을 겪는 중앙당 차원의 연석회의 추진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민노당은 이와관련 오는 17일 최고위에서 연석회의 참여대상과 발족시기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진보신당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30,000
    • -1.04%
    • 이더리움
    • 4,26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16%
    • 리플
    • 2,825
    • -1.7%
    • 솔라나
    • 188,000
    • -1.93%
    • 에이다
    • 560
    • -3.11%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19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2.46%
    • 체인링크
    • 18,460
    • -4.2%
    • 샌드박스
    • 176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