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애인 고용 앞장

입력 2011-01-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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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간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의 장애인 고용사례집'에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로 실렸다. 이 사례집에는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공공기관 15개 기관의 사례가 실려 있으며, 공기업은 한국마사회가 유일하다.

사례집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전체근로자수 1,382명 중 장애인사원 37명을 고용, 장애인 고용률이 3.25%에 달했다.(2010년 6월 30일 기준) 이는 현재 국내기업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 1.87%의 2배 가까이나 된다.

마사회는 특히 작년 6월 8명의 지체장애, 시각장애, 자폐장애 등을 앓고 있는 중증장애인 8명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인턴사원으로 특별채용,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장애인 고용노력의 결과 한국마사회는 2008년부터 장애인 장려금을 받아오고 있다.

권승세 인사선진화팀장은 “장애인 복지는 일방적 수혜보다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마사회는 앞으로도 고용을 통한 능동적 복지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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