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670억 규모 ‘동양 MYSTAR ELS’ 6종 공모

입력 2011-01-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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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4일(금)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6종(1130~1135호)을 총 6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6종은 KOSPI200, HSCEI, 삼성생명, CJ, KT&G, 외환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1130,1131호) 및 만기 1년 6개월, 3년, 3년 6개월의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130호는 만기 1년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연 13%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예를 들어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때 가격이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연 1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1131호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4.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38%의 수익률과 더불어 추가 1.5%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지수가 있더라도 1.5%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1132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3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생명과 CJ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34호는 만기 3년 6개월에 매 6개월마다 KT&G와 외환은행의 두 평가가격(단, 만기평가가격만 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4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4.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35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생명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3,4,5개월) 연 1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5개월 이후에는 삼성생명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가격 하락률 만큼의 손실을, 이상일 경우는 가격 상승률의 110%의 수익률로 중도/만기상환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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