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中서 노키아에 밀렸다

입력 2011-01-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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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 선호도 조사...1위는 노키아

작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브랜드는 노키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은 3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정보 제공 사이트인 중관촌재선(中關村在線)은 작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브랜드 선호도 비율을 조사한 결과 노키아가 50.3%로 절대 우위를 차지했으며 대만의 HTC가 9.8%로 2위를, 삼성은 9.2%로 3위를 차지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토로라와 애플은 각각 8.4%와 6.1%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LG의 선호도는 1.0%로 대만의 둬푸다(多普達, 4.9%)와 소니에릭슨(2.3%), 레노보(1.8%) 등 주요 업체들 중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노키아의 경우, 스마트폰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다양한 제품구성과 높은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절대적인 위치를 고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HTC는 발빠른 대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싼값에 내놔 호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의 인기는 노키아에는 크게 뒤졌지만 새로운 모델들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어서 향후 중국 시장에서 노키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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