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ㆍ중ㆍ일 해저터널 '백지화'

입력 2011-01-0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일본, 중국을 해저터널로 연결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교통연구원에서 한~일 및 한~중 해저터널에 대한 검토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교통연구원은 작년 초부터 중국 웨이하이(威海)와 ▲인천 ▲경기 화성 ▲평택·당진 ▲황해도 옹진(북한) 등 4곳 중 한 곳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부산~쓰시마~후쿠오카(222.6㎞)를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10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 탓에 비용편익비(B/C)가 타당성 수준인 0.8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구로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했지만 20년 이상의 장기간의 건설기간, 100조원 이상의 비용 등으로 타당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논란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20,000
    • +1.49%
    • 이더리움
    • 3,105,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3%
    • 리플
    • 2,075
    • +0.53%
    • 솔라나
    • 133,200
    • +0.45%
    • 에이다
    • 398
    • +0.25%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0.67%
    • 체인링크
    • 13,570
    • +0.67%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