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평양가서 김정일 위원장 만나겠다”

입력 2011-01-0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정동영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측에서 긍정적 의사를 밝혀온다면 정부 당국과 협의해 방북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당 남북평화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김 위원장과 만나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한국 국민의 뜻을 전하고 남북간에 끊어진 대화의 다리를 놓는데 일역을 하고자 한다"며 "`서해 바다를 육지의 개성공단처럼 만들자'고 한 10.4 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북한이 끝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국제사회의 불신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2005년 6월 17일 김 위원장이 `조미간의 적대관계가 해소되고 체제에 대한 안전보장이 이뤄진다면 핵을 가질 이유가 없으며, 이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고 한 말을 분명히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65,000
    • +4.9%
    • 이더리움
    • 3,081,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3.83%
    • 리플
    • 2,070
    • +3.66%
    • 솔라나
    • 131,900
    • +2.89%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2.01%
    • 체인링크
    • 13,540
    • +4.5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