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분기 실적 악영향 제한적-HMC투자證

입력 2010-12-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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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9일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악화가 주가에 미치는 제한적일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말 재고조정과 삼성LED의 낮은 가동률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각각 10.8%, 55.9% 감소한 164조원, 1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FPD TV 재고 정리에 따른 산업 수익성 하락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주가수준을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의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011년 3분기까지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4분기의 선 재고조정으로 인해 내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1%, 16.8% 증가한 1조6800억원과 1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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