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설법인 7년 만에 최대치 기록

입력 2010-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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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연속 증가세 보여...전년비 4.4%↑

11월 신설법인이 5000여 개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2010년 11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1월 신설법인은 4895개로 전월비 1.5%(73개) , 전년비 4.4%(205개) 증가했고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11월 신설법인의 경우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으로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 신설법인 역시 5만4853개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전월 대비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니 건설업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월대비 서울과 부산 등을 포함한 7개 시도에서 증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대구, 대전, 강원, 충북,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8.6%로 전년에 비해 0.7%p 감소했고 수도권 비중은 63.1%로 전년동기대비 0.1%p 증가했다.

연령대별의 경우 전월대비 30세미만과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 증가, 전년동월비로는 모든 구간에서 늘어났다.

성별은 전월대비 남성은 1.4%, 여성은 2.0% 증가했고 전년비로는 남성은 2.4%, 여성은 11.7% 증가했다.

이 외에 자본금규모별의 경우 전월대비 1억초과~5억이하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증가, 전년동기비로는 1억초과~5억이하, 5억초과~10억이하, 10억초과~50억이하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1억초과 창업은 감소한 반면 1억이하 소규모 창업은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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