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고용창출 잘했다

입력 2010-12-24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 분석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2010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 분석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2010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주최 ‘2010년도 고용창출 100대 기업’ 선정 수여식에서 국내 타 100대 기업과 함께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250여개 매장에서 약 1만2000명의 시간제 및 정규직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령자와 장애우는 물론, 능력만 있다면 학력 및 성별의 차별이나 편견 없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사회에 자리잡아 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직원 채용과 더불어 다채로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네 곳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본사 및 매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입학금 면제 및 수강비의 최대 40%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 7월부터는 영어, 중국어 및 일어 등 3개의 언어에 대해 무료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개설해 교육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인사팀 이은영 이사는 “2015년까지 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500개 매장 오픈 계획과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97,000
    • +0.6%
    • 이더리움
    • 4,23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2.33%
    • 리플
    • 2,762
    • -2.78%
    • 솔라나
    • 183,300
    • -2.91%
    • 에이다
    • 540
    • -4.2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10
    • -4.92%
    • 체인링크
    • 18,260
    • -3.18%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