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울산기상대는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4도로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해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최고기온이 9도에 이르는 등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당분간 예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입력 2010-12-16 17:09
16일 오후 4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울산기상대는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4도로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해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최고기온이 9도에 이르는 등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당분간 예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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