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동양종금 자금의혹 제기한 유재한 사장, 이해할 수 없어”

입력 2010-1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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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1일 정책금융공사가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투자조건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사실확인을 의뢰할 계획이라는 발표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김효상 외환은행 여신관리본부장이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동양종금 자금과 관련해선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며 “유재한 사장 자신도 지난 11월24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해 동양종금은 풋백 옵션이 있다고 판단해, 타인자금으로 보고 감점 처리까지 해 문제가 없다고 해놓고 지금에 와서 이러한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자신이 내린 평가를 스스로 뒤집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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