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내년 지분법 이익 급증...목표가↑-미래에셋證

입력 2010-11-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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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내년 여천 NCC, 중국 PVC, Solarfun 등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 급증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내년 한화케미칼의 지분법 이익은 전년대비 97% 늘너난 34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천 NCC 로부터연간 17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PVC 법인과 Solarfun으로부터의 연간 331억원 및 855억원의 지분법 이익이 추가적으로 반여될 것이란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등 신규사업의 점진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지난 1년간 코스피를 150%p 아웃퍼폼했으나 지속적으로 비중 확대 관점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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