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물경제 모니터링 체계 강화된다

입력 2010-11-24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중국 산업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실물경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대(對)중국 실물경제 전략의 싱크탱크로 역할을 할 ‘중국 연구회’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국경제 동향점검회의를 열어온 기존 차이나포럼을 확대, 개편한 이 연구회에는 지경부뿐 아니라 학계, 업계, 코트라 등 기업 지원기관, 공공 연구소, 민간 연구소, 언론계의 중국통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홀수월마다 모이는 이 연구회를 중심으로 중국 실물경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계와 업계 참석자들은 풀 형태로 관리하면서 각 회의 주제에 따라 매번 달리할 계획이다.

앞서 지경부는 러시아와 묶여 있던 중국을 별도로 챙기고자 대중국 실물경제 총괄 조직에 해당하는 ‘중국협력기획과’를 이달 초 발족하는 등 중국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김경식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중국보다 앞선 산업 경쟁력 유지 및 양국 간 교역 확대방안으로 요약된다”며 “실물경제 분야에선 중국을 빼고는 단 하나의 정책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은 ‘선택과목’이 아닌 ‘필수과목’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 경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데 있어 참석한 중국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면서 “‘차이나 리스크’를 두려워해 우리 바로 옆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61,000
    • -0.2%
    • 이더리움
    • 3,471,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11%
    • 리플
    • 2,088
    • +0.19%
    • 솔라나
    • 129,600
    • +2.53%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0.08%
    • 체인링크
    • 14,640
    • +2.38%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