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포격]外人+기관, 금융ㆍIT株 '사자'

입력 2010-1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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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탄 도발로 국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금융와 전기전자 업종을 동반 매수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단기 충격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판단 아래 향후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0억원, 24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외국인은 전기전자(358억원), 금융(155억원), 철강금속(122억원) 등을 집중매수하고 있다. 기관의 경우 전기전자(763억원), 화학(365억원), 금융(331억원)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자금의 방향성을 지켜봐야 할 때"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항상 존재했으니 군사도발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리스크가 재차 부각될 경우 단기적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진행되면서 변동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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