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즈워스, 한·중·일 긴급 방문

입력 2010-11-21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0일 한국, 중국, 일본 방문길에 나섰다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즈워스 대표가 이끄는 범부처 방문단이 한·중·일 3국과 북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아시아 방문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보즈워스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미국을 떠났으며, 일요일인 21일 서울에 도착해 한국 당국자들과 협의를 가진 뒤 22일 일본 도쿄, 23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뒤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보즈워스 대표의 아시아 방문 일정은 긴급히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외교통상부는 보즈워스 대표가 21일 밤 서울에 도착하며 방한 이틀째인 22일 오전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6자회담 재개 방안, 영변 경수로 문제 등을 협의하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김성환 외교부 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인터넷판에서 북한이 최근 방북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팬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에게 우라늄 농축을 할 수 있는 수백개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새로운 대규모 시설을 공개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보즈워스 대표의 방문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 및 영변에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진 경수로 문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40,000
    • +1.38%
    • 이더리움
    • 3,45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2,118
    • +0.67%
    • 솔라나
    • 127,100
    • +0.32%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2.59%
    • 체인링크
    • 13,860
    • +1.9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