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S라인인 그녀가 바로 베이글녀

입력 2010-11-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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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완벽한 그녀는 ‘베이글녀’

베이글녀의 대표주자 신민아, 신세경, 서우와 같은 여배우들은 뛰어난 연기력에 동안 외모, 시선을 사로잡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스타대열에 합류한 신예들이다. 남심(男心)을 사로잡은 그녀들에게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여자들에게는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이른바 ‘축복 받은 유전자(?)’라는 것이 시셈어린 여자들의 표현이다.

프로포즈 성형외과의 정의석원장은 “베이글녀로 불리고 있는 여배우들은 또래보다 5~6살은 어려 보이는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고, 맑은 피부에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묘한 분위기를 발산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베이글 스타들을 설명했다.

특히 얼굴에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이동하다 보면 볼륨감 넘치고 탄탄한 ‘반전몸매’의 소유자들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매우 이상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정원장의 설명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적당한 볼륨감을 가진 이마 덕분에 귀엽고 어려보이는 얼굴을 갖추었고, 마르지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친근하면서도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인상을 갖게 하여 호감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고난 유전자, 축복 받은 유전자를 갖지 못한 평범녀들이 할 수 있는 노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굴의 S라인, 이마부터 내려오는 오똑한 콧날

정의석 원장은 “최근에는 코성형과 동시에 오똑해지는 코 라인을 따라 이마 또는 귀족 부위에 지방이식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수술방법은 높아진 지방이식수술의 생착률과 더불어 가능해진 것으로, 얼굴에 볼륨감을 살려주고 생기 있고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몸매의 S라인,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볼륨 있는 가슴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기 위해 가슴확대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근육 아래 정확한 층을 찾아 수술을 하여 안전하고 대량 출혈의 위험과 신경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의석 원장은 조언했다.

여성에게 가슴은 단순하게 여성의 상징이라고 정의하기에는 너무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정원장은 “만족스러운 수술을 위해서는 환자의 취향, 직업, 체형, 보형물의 특성 등 환자의 모든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여야 하므로 그만큼 전문의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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