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예멘 송유관 폭발 피해규모 크지 않다”

입력 2010-11-0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유공사의 예멘 송유관 폭발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3일 “예멘 송유관 폭발은 그 자체로 큰 사안은 아니다”며 “피해규모 자체는 크지 않고, 탐사 유전이기 때문에 기름 찌꺼기가 조금 나온 정도로 기름 유출도 많지 않다”고 밝혔다.

최경환 장관은 “문제는 알 카에다의 소행 여부와, 한국을 상대로 한 것인지 두 가지”라며 이 문제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사업이 예멘 4광구 말고도 더 있기 때문에, 한국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면 우려가 되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로서는 예멘 당국과 우리 외교부가 의도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폭발 배후가 알카에다라는 설과 관련해서는 “현지 목격자들이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다는 것 정도인데, 알카에다의 소행이라는 확증은 없다”며 “현지 근로자들이 오버타임 등에 불만을 품고 그런 일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지인에 의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82,000
    • +0.61%
    • 이더리움
    • 2,61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07%
    • 리플
    • 1,712
    • -0.47%
    • 솔라나
    • 109,800
    • -1.61%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11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5%
    • 체인링크
    • 11,950
    • -0.08%
    • 샌드박스
    • 84.16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