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건우회 형사고소 검토 중”

입력 2010-11-02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의 매각 본입찰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퇴직 임직원과 노조가 잇따라 특정기업의 인수를 반대하는 듯한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현대건설 퇴직 임직원 모임인 현대건우회는 2일 주요 일간지에 ‘현대건설 매각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광고를 싣고 과도한 차입에 의존한 인수로 현대건설이 재부실화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최근 인수합병(M&A) 실패사례에서 보듯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과도한 차입금 등으로 인수기업이 부실화되고 이로 인해 현대건설 마저 동반 부실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건회는 이어 “현대건설 인수에 있어서 인수자금 조달액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향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 면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대건설 인수자는 고부가가치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데 필요한 투자 여력과 육성의지, 경영능력을 두루 갖춘 기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현건회의 주장에 대해 현대그룹 측은 이날 언론에 “현대건우회의 광고는 현대차를 일방적으로 편들고 헐값 매각을 부추기는 등 형법상 입찰방해죄에 해당된다”며 “형사고소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1.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9] 증권신고서(채무증권)
[2026.01.08]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9,000
    • -3.29%
    • 이더리움
    • 4,457,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03%
    • 리플
    • 2,832
    • -5%
    • 솔라나
    • 188,500
    • -5.13%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44
    • -2.84%
    • 스텔라루멘
    • 31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3.77%
    • 체인링크
    • 18,240
    • -4.05%
    • 샌드박스
    • 20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