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상생펀드에 신청자 1천명 몰려

입력 2010-10-29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청금액만 500억원…금융&컨설팅 등 지원혜택 업그레이드 추진

SKT 오픈마켓 11번가가 중소상인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50억원의 상생펀드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특히 형식적이고 생색내기식 지원책에서 벗어나 참여와 개방을 통해 중소상인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에 11번가는 SK텔레콤과 기업은행이 상생펀드를 조성, 성장가능성이 크면서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시중 대출금리보다 최대 -3.6%인하된 금리혜택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런 초저리 혜택 때문에 ‘11번가 상생펀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은 접수한지 10여일 만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금융지원 신청금액 또한 1인 평균 5000만원에 육박, 총 500여억원이 신청됐다. 이는 지원예산 50억원의 10배를 넘어선 것으로 중소상인들이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었음을 보여줬다.

11번가는 1000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총 57명을 선정했으며, 기업은행과 판매자들의 신용등급 및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11번가는 상생펀드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대해 좀 더 많은 중소상인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11월 말 2차 상생펀드를 진행한다.

2차 신청에는 1차의 미비점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대출 문턱을 낮춰 좀 더 많은 판매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경영·세무 및 매장·고객관리 등 다양한 마케팅 컨설팅 지원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K텔레콤 11번가 정낙균 커머스본부장은 “11번가 상생펀드 프로그램은 중소상인들의 자금난 해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한 유통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 중소상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SK기업문화의 일환”라며 “다각적인 상생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진정한 상생의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3,000
    • +1.19%
    • 이더리움
    • 2,611,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0.2%
    • 리플
    • 1,727
    • +0.64%
    • 솔라나
    • 108,300
    • +3.44%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322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80
    • +1.26%
    • 체인링크
    • 11,920
    • -0.25%
    • 샌드박스
    • 95.9
    • +2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