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지오인터랙티브' 인수로 모바일 강화

입력 2010-10-2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위즈는 25일 이사회에서 모바일 회사인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하고 모바일 사업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네오위즈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기존 게임산업 부문, 인터넷산업 부문의 양대 성장 축에 모바일 산업을 추가해 성장동력을 다변화할 전망이다.

그 일환으로 모바일 회사인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했으며 승인절차를 거친 후‘㈜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 모바일 전문기업으로 재탄생시킨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산업의 서비스, 기술, 산업별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탄생하는 ㈜네오위즈모바일(가칭)을 글로벌 수준의 모바일 콘텐츠ㆍ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가 인수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네오위즈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 선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탄탄한 성장동력과 전략의 유연성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재탄생 할 ㈜네오위즈모바일의 경영진은 김동규(현,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이기원(네오위즈인터넷 이사) 공동대표 형태로 선임됐다.


대표이사
김상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주주총회소집공고
[2025.11.14]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0,000
    • -0.04%
    • 이더리움
    • 4,55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74%
    • 리플
    • 3,048
    • +0.33%
    • 솔라나
    • 198,500
    • -0.3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3%
    • 체인링크
    • 20,810
    • +2.1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