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도연’ 칸노 미호, ‘퍼머넌트 노바라’로 컴백

입력 2010-10-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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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운틴 픽쳐스
‘일본의 전도연’ 칸노 미호가 무려 8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칸노 미호의 맑고 순수한 매력이 스크린 가득 눈부시게 펼쳐지는 ‘퍼머넌트 노바라’는 벌써부터 그녀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는 일본에 리메이크 된 한국 영화 ‘선물’의 이영애 역으로 잘 알려진 칸노 미호는 이번 영화에서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내려온 이혼녀 나오코 역으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퍼머넌트 노바라’는 이혼을 한 뒤 딸과 함께 자신의 친정으로 돌아온 한 여인이 자신의 첫사랑과 다시금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랑에 빠져들고 마는 여인들의 삶을 일본 바닷가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맑게 그려낸다.

영화는 남녀간의 사랑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불온전한 여인을 감싸안는 공동체의 따뜻함과 편모 가정의 되풀이 되는 트라우마를 담담히 담아내 긴 여운을 남긴다.

한편 영화‘퍼머넌트 노바라’는 11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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