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희림, 불가리아 진출 위한 MOU 체결

입력 2010-10-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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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센터 조감도

희림은 20일 부동산 개발투자회사인 삼우자산관리와 불가리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우자산관리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에서 주상복합빌딩인 '소피 센터'와 경마장 복합시설인 '발칸 호스파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 전문가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소피센터는 연면적 약 7만6000평, 지상 63층, 지하 7층의 규모이며 경마장은 약 2만7000평 정도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불가리아의 상황은 외국인 투자자 유치 증가, 첨단 산업 육성에 따른 엘리트층 및 상류층 증가, 인근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주거공간 필요성 증가 등으로 한국의 주상복합건물과 같은 고급주거시설에 대한 요구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발칸 호스파크의 경우에는 불가리아 정부가 경마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마장과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합쳐진 복합레저시설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가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우자산관리가 희림의 풍부한 국내외 랜드마크 설계, 마스터플랜 수행 경험이 해당 프로젝트 추진에 큰 시너지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시장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림 역시 이번 MOU를 계기로 불가리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유럽 국가 진출에도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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