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영등포 중심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입력 2010-10-20 08:45 수정 2010-1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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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인접지역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318-2번지(영등포 부도심 I-2구역) 일대에 공급하는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총 494실로 △58~59㎡ 474실 △95㎡ 19실 △106㎡ 1실의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1~2인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하다.

영등포는 서울시 균형발전계획 중 하나인 서남권 르네상스 개발 계획의 시작관문으로,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영등포 부도심 개발사업 등의 추진으로 업무ㆍ상업시설의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영등포 개발의 중심인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영등포 부도심 I-1/IV-1구역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위치한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에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제공하는 멀티플렉스(CGV, 이마트, 교보문고)와 쇼핑몰, 호텔, 업무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직접 향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 시장역 등이 이용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원 선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임에도 그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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