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취업포털 커리어가 9일부터 12일까지 직장인 7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8%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상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적인 리더에 가까운 인물로는 솔선수범적이고 조직원에 대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진행자 유재석’이 40.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음악감독 박칼린’(23.3%)이 2위에 올랐다.
이상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조건(복수응답)은 49.7%가 ‘조직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부드럽고 넓은 포용력’은 43.4%,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 34.0%, ‘뛰어난 실무능력’은 29.0% 순이었다.
이상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복수응답)은 ‘업무에 솔선수범 한다’가 40.7%로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