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건설업계 제3시장 공동진출 강화

입력 2010-10-14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3차 ‘한일 건설협력협의회 총회서 밝혀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설사로 구성된 한일 건설협력협의회의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일본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제23차 ‘한ㆍ일 건설협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상호협력 강화 구축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국 건설기업간 기술교류와 정보공유, 제3국시장 공동진출 등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지난 1977년 창립된 ‘한ㆍ일 건설협력협의회’는 민간 협력기구로 한일간 건설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양국 건설인들이 미래를 향해 그동안 다져온 우호와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과 토이치 타케나카 일본해외건설협회 회장이 공동합의문을 교환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92,000
    • -0.27%
    • 이더리움
    • 4,22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7%
    • 리플
    • 2,741
    • -4.39%
    • 솔라나
    • 183,100
    • -4.34%
    • 에이다
    • 540
    • -5.1%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6%
    • 체인링크
    • 18,150
    • -4.77%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