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우디대학과 해수담수화 공동연구

입력 2010-10-07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은 '중동의 MIT'라 불리우는 사우디 KAUST(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 이하 카우스트)大와 국내기업 중 최초로 산학협력을 맺고 미래 신(新)성장동력 사업분야 중 하나인 해수 담수화 연구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GS건설은 세계 해수 담수화 시장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시장을 겨냥,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사우디 카우스트大에 해외 거점 연구소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이 곳에서 세계적인 수처리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게리 아미(Gary Amy) 교수가 총괄하는 카우스트 담수화 센터와 공동으로 '저에너지ㆍ고회수율 담수화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향후 본 시스템이 개발 완료되면 담수화 플랜트 건설비 원가를 약 25%, 유지관리비를 약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은 이 연구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등 카우스트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환경·에너지 분야로 연구과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GS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 기술 상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영남 GS건설 기술본부장(CTO)은 "이 연구소를 거점으로 세계 석학 및 기업들과 해수 담수화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 필요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카우스트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중동 주요 발주처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중동 해수 담수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01,000
    • -1.11%
    • 이더리움
    • 3,41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37%
    • 리플
    • 2,054
    • -1.2%
    • 솔라나
    • 124,600
    • -0.88%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56%
    • 체인링크
    • 13,760
    • -0.0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