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지하철 패륜녀-할머니 둘 다 똑같다”

입력 2010-10-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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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지하철에서 10대 여중생과 한 할머니가 난투극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유튜브 패륜녀’, ‘지하철 패륜녀’ 등의 제목으로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10대 여학생은 지하철에서 4자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흙이 묻으니 다리를 치우라”고 말했고 이에 여학생은 “네가 뭔데, 나한테 원하는게 뭐냐” 등의 반말을 했다. 이에 화가 난 할머니는 큰 소리로 훈계하기 시작하다가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다.

누리꾼들은 이 여학생을 ‘지하철 패륜녀’로, 할머니는 ‘난투극 할머니’, ‘패륜할머니’ 등으로 부르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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