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청소년 환경프로그램 '볼보 어드벤처' 개최

입력 2010-09-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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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청소년들의 환경보호운동을 장려하는 교육 프로그램, '볼보 어드벤처' 참가자를 대회 홈페이지(www.volvoadventure.org)를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와 볼보 그룹, UN 환경계획(UNEP)이 함께 주관하는 볼보 어드벤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청소년 대상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에는 어린이 대상 공모전이 추가됐다.

볼보 어드벤처는 환경보호활동 부문과 창작만화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환경보호활동 부문은 13세~16세의 청소년, 창작만화 부문은 12세 이하의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환경보호활동 부문은 환경 관련 활동 목표를 제시하고 개선에 필요한 연구 및 실행계획, 환경 개선을 위한 자신들의 활동 결과 등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제출 마감일은 2011년 1월 31일이며, 우수 활동자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되는 대회 최종전에 참가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 3팀에게는 총 2만 달러의 상금까지 수여된다.

창작만화 부문은 볼보 어드벤처의 만화 캐릭터 '깡총이 버니'와 창작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환경관련 단편만화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계획을 모집한다. 제출 마감일은 2011년 2월 28일이며, 우수 선정팀은 UN 환경계획의 어린이 컨퍼런스나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대회 최종전에 초청된다. 본 부문은 3명의 어린이 및 성인 지도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 어드벤처는 전세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작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이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환경을 사랑하는 한국팀이 우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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