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세계한인변호사회' 재외동포 돕는다

입력 2010-09-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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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법률 상담 중 '해외법률' 분야 강화

NHN은 네이버 지식iN 법률상담 중 해외 법률 분야 강화를 위해 세계한인변호사회와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세계한인변호사회 시카고 총회에 직접 참여해 재외동포 대상으로 하는 공익적 법률 정보 제공 목적에 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NHN은 네이버가 검색이나 지식iN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3400만 명의 네이버 국내 이용자는 물론 165개국에서 접속하는 해외동포에게도 전문 지식과 정보의 가치를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네이버는 11월 중 지식iN 서비스에 '해외법률' 카테고리로 적용하고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동포들이 현지에서의 교통사고, 이민법을 비롯한 각종 생활법 등 전문적인 법률 정보를 세계한인변호사회의 답변을 통해 확인토록 할 계획이다.

세계한인변호사회 Korean Chapter 이사이기도 한 NHN 김상헌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지 생활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법률’ 문제에 대해 각 국가 실정법을 잘 아는 전문가가 답변함으로써 해외에서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제공하겠다” 며 “물리적인 거리, 국경을 넘어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니 만큼 지식과 정보를 통해 해외에 주재하는 한국 동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식iN 법률 상담 서비스는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 1월 시작한 ‘지식iN 전문의 답변’에 이은 두 번째 지식iN 전문가 답변 서비스이다. ‘지식iN’에서 유통되는 법률 관련 정보의 질을 향상시켜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해당 서비스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언론중재위원회, 로시컴 등과의 제휴를 통해 약 400여명의 변호사가 적극 활동하는 가운데 6만 여건의 법률상담 DB가 생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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