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하락세...美기업 실적 '부진' 전망

입력 2010-09-23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증시는 23일 일본 중국 홍콩 증시가 추분절 등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전망과 주택지표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전일 대비 0.1% 하락하며 4622.90을 기록했다.

싱가포르지수 스트레이츠 타임즈(ST)지수는 2.84포인트(0.09%) 떨어진 3093.26으로 나타났다.

대만 가권지수는 10시 35분 현재 18.98포인트(0.23%) 하락한 8177.42를 기록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도이체방크가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미국의 주요 은행들의 3분기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택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 하락한 점도 아시아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미국의 지난 7월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5%를 밑도는 수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0.2%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미국 최대 주택외장재 판매업체인 제임스하디인더스트리가 미국의 주택가격지표의 부진으로 1.2% 하락했다.

반면 세계 3대 광산업체 BHP빌리튼은 구리 가격이 5개월래 최고치를 보이면서 0.4% 상승했다.

펜간 캐피탈의 팀 슈뢰더 자산운용매니저는 "투자가들 사이에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미국 경제가 실업률과 주택시장 등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25,000
    • +0.52%
    • 이더리움
    • 3,46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1%
    • 리플
    • 2,138
    • +1.42%
    • 솔라나
    • 127,800
    • +0.08%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0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59%
    • 체인링크
    • 13,900
    • +1.76%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