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신작 소프트웨어 2종 발표

입력 2010-09-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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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교실' 등 2종 각각 10월14일, 28일 출시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숨은 소질을 깨우는 그림교실'과 Wii 전용 소프트웨어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Wii 재퍼'를 10월14일과 28일에 각각 정식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숨은 소질을 깨우는 그림교실'은 터치펜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게임 속의 선생님 '빈스'가 단계별로 알기 쉽게 요령을 설명해주며 설명 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시범을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슨은 연필을 이용해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 스케치부터 질감이나 입체감을 나타내는 정물화, 원근감을 표현하는 풍경화 등의 본격적인 회화까지 다양한 테마의 10가지 메인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본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그림 도구로 그린 것 같은 터치를 재현한다. 2H, HB, 2B의 세가지 농도의 연필을 세우거나 눕혀서 사용할 수 있으며 둥근붓과 납작붓 등 총 6가지 붓을 선택할 수 있다. 팔레트에는 10가지 색상의 수채 물감이 있어 물감을 서로 섞거나 물의 양을 조절하여 다양한 색을 만들 수도 있다. 그 밖에도 대상을 같은 비율로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리드' 등의 본격적인 도구가 있다.

또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은 Wii로 발매됐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무대로 주인공 '링크'가 돼 화살을 총처럼 쏘는 '석궁'으로 즐기는 사격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동봉된 'Wii 재퍼'에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장착해 실제 사격을 하는 듯한 조작으로 연이어 등장하는 표적이나 적을 명중시켜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플래티넘, 금, 은, 동의 메달을 모을 수 있고 9가지 레벨의 총 27가지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과녁이나 풍선 등의 표적을 맞히는 '표적 사격', 주위에 나타나는 적을 쏘아 쓰러뜨리는 '디펜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적을 습격하거나 몸을 숨길 수 있는 '레인저'의 3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로 사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의 위력과 발사속도를 가진 '석궁' 외에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빠른 연사로 공격할 수 있는 '연사 석궁', 강력한 적은 물론 주변의 적까지 폭발시킬 수 있는 '화약 석궁'으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며 표적이나 적 외의 대상을 맞힘으로써 의외의 고득점을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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