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평짜리 아파트 있다? 없다?

입력 2010-09-07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에 전용면적 11㎡, 공시지가 230만원 아파트 '눈길'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성동아파트 외관 모습.(사진=한국감정원)
전용면적 11.01㎡ 평수로 따지면 3평이 조금 넘는 크기다. 부산광역시에 이 크기의 아파트가 존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3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전국 아파트 면적별 공시가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싼 아파트로 부산 남구 문현동 성동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230만원(공시지가 기준)이었고 전용면적은 11.01㎡(3.3평)이었다.

5개동 100세대가 들어서 있는 성동아파트는 지난 1974년 지어져 올해 37살이 됐다. 성동아파트는 원래 전용면적 49㎡, 53㎡으로 두가지 유형이 가동부터 마동까지 5개동 5개층으로 돼 있는데, 6층에 한층을 올려, 3평 남짓한 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가동에 3세대, 나동부터 라동까지 각각 2세대, 마동에 1세대 총 10가구로 구성돼 가구수는 많지 않고, 내부는 원룸형식으로 돼 있다.

이 아파트 주변은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소규모 점포들로 구성 돼 있고, 성동초, 성동중, 문현여중, 문형여고 등 학군이 형성 돼 있다. 주변에 평화시장, 부산시민회관 등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아파트 인근에 시내버스정류장 및 근거리에 지하철2호선 문전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한편 이 아파트 전용면적 49㎡의 현재 공시지가는 3200만원이고, 53㎡ 공시지가는 3500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11,000
    • -0.2%
    • 이더리움
    • 3,462,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45%
    • 리플
    • 2,109
    • -1.95%
    • 솔라나
    • 127,800
    • -2.59%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8
    • -0.81%
    • 스텔라루멘
    • 266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3.48%
    • 체인링크
    • 13,790
    • -2.06%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