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급등.."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입력 2010-09-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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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기아차는 6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50원(3.91%)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지분을 각각 16.88%와 21.29% 보유하고 있는데 시가로는 각각 3조7000억원과 2조원에 이른다"며 "취득원가는 2150억원과 2451억원에 불과해 차익만 무려 5조2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 지분도 13.91%를 가지고 있는데, 취득금액은 375억원에불과하지만 시가로는 2100억원"이라며 "현대파워텍 37.58%, 현대위아 39.33%,다이모스 45.37%, 현대카드 11.48%, 현대엠코 20%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현대위아는 상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대엠코는 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서 주목받고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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