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A씨, 해외봉사활동서 거마비ㆍ흡연 부인 "억울해"

입력 2010-09-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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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에서 무례한 행동을 한 것으로 지목된 여성 연예인 A씨가 자신을 둘러싼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 매체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사실을 보도해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일 한 일간지는 해외봉사활동에 나선 한 연예인의 봉사활동 과정에서 한 행동등을 폭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거마비(교통비)를 요구하고 봉사기간 중 대부분을 호텔에서 지냈으며 아이들 앞에서 흡연을 하고 생선초밥을 구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사실이 뭔지 모르겠다", "진실이야 어쨌든 해외 봉사활동을 가서 물의를 빚는 일은 앞으로도 없어야 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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