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하락 여파 1740선 후퇴

입력 2010-08-31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174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보다 0.48%(8.50p) 내린 1752.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7월 개인소득 증가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재차 급락했다는 소식에 1740선 중반까지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1750선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 기관투자가 모두 각각 50억원, 168억원, 11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34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10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총 12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강보합을 기록중인 의료정밀과 운수장비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과 은행, 전기전자, 철강금속, 금융업이 1%대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체로 약세를 기록중이며 삼성전자와 POSCO,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가 1~2% 가량 떨어지고 있다.

반면 NHN이 3% 중반 급등중이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LG가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7개를 더한 177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464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26,000
    • -1.44%
    • 이더리움
    • 4,216,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79
    • -2.93%
    • 솔라나
    • 183,800
    • -3.87%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5.11%
    • 체인링크
    • 18,260
    • -4.85%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