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공급 정상화..아이폰은 여전히 부족

입력 2010-08-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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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공급이 사전주문을 받은지 170일만에 정상화된 반면 아이폰은 여전히 공급 부족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플의 온라인스토어에서 아이패드를 주문하면 다른 애플 제품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내 배달이 가능해졌다고 29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보도했다.

아이패드는 출시 첫 주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늦게 받는 불편을 겪었다.

공급부족으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출시가 1개월 지연됐고 소비자들이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할 경우 제품을 받는데 3주가 걸렸다.

지난 5월 이후 공급부족현상이 일부 해소됐지만 최근까지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었다.

아이폰은 여전히 공급부족상태를 겪고 있다. 아이폰3GS는 배달까지 5~7일이 걸리고 아이폰4는 3주나 돼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는 출시 80일만에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고 아이폰은 1분기에 800만대를 판매했지만 최근 공급부족으로 전문가들은 2분기에 750만대를 판매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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