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美 주택지표 부진..일제 하락

입력 2010-08-25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주택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70% 하락한 249.4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78.89포인트(1.51%) 내린 5155.9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30 지수는 75.47포인트(1.26%) 하락한 5935.44로,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62.12포인트(1.75%) 밀린 3491.11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통계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7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7.2% 감소한 연율 383만채를 기록해 11년만에 최저치를 보였고 전문가 예상치인 465만채를 크게 밑돌았다.

유니크레딧리서치의 타모 그리트필드 선임 증권 투자전략가는 “최근 약화된 미국의 경제지표와 유럽 경제의 불확실성은 글로벌 경제가 성장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올 하반기 유럽증시가 하락해 스톡스유럽50지수가 연중 최저기록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미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로 건설주와 자원주가 약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1.48% 내렸고 세계 3대 광산업체 리오틴토가 4.28% 급락했다.

세계 2대 건축자재 제조 및 유통업체 CRH는 실적 전망 하향 조정에 16.58% 폭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9,000
    • +0.18%
    • 이더리움
    • 3,257,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78%
    • 리플
    • 2,048
    • +1.09%
    • 솔라나
    • 123,600
    • -1.28%
    • 에이다
    • 378
    • +3.56%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1.87%
    • 체인링크
    • 13,630
    • +2.87%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