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정부의 언론지원 일정 부분 필요"

입력 2010-08-24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24일 언론정책과 관련돼 "미디어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일정부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정부의 언론 지원이 가능한가"라는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그러나 표현의 자유를 중심으로 한 부분에서 언론과 정부는 떨어져 있어야 하고 연을 안맺는 게 좋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미디어산업 측면에서 지원책을 마련한다면 구체적 (지원대상) 언론사에 있어 차별은 없을 것"이라며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이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신 내정자는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해임 문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코드인사' 논란과 관련돼 "좌우파를 구분, 코드인사를 논의한 바 없다"며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 중 10명은 이번 정부에서 임기를 마치고 나갔고, 어느 정부에서 임명됐든 중요한 것은 일을 제대로 할 능력이 있느냐의 여부"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현 정부측 인사에 대한) 지원이 편중됐다는 지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9,000
    • +1.41%
    • 이더리움
    • 2,61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21%
    • 리플
    • 1,734
    • +1.46%
    • 솔라나
    • 108,200
    • +4.44%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93%
    • 체인링크
    • 11,990
    • +1.01%
    • 샌드박스
    • 86.95
    • +1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