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 '동이' 세자 역으로 첫 등장 화제

입력 2010-08-23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아역배우 윤찬(사진)이 MBC 월화극 '동이'에 합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동이' 44회에서는 연잉군(훗날 영조)역을 맡은 이형석 군 처음으로 등장한 데 이어 23일 방송분에서는 세자 역의 윤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세자는 사신들을 접대하기 위한 연회장에서 혼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세자는 숙종(지진희 분)과 장희빈(이소연 분)사이의 아들로 본디 심성이 착하지만 후사를 보지 못하는 병약한 캐릭터다. 그는 훗날 경종이 된다.

이날 방송분에서 세자는 운명적인 라이벌 연잉군과 궐에서 조우하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각 장희빈과 숙원(한효주 분)의 아들인 이들이 어머니에 이은 2대째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는 장면이었다.

윤찬은 "'동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대선배님들과 연기할 생각에 떨린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4,000
    • +0.18%
    • 이더리움
    • 4,30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2.07%
    • 리플
    • 2,753
    • +0%
    • 솔라나
    • 179,500
    • -0.11%
    • 에이다
    • 527
    • -0.19%
    • 트론
    • 412
    • -1.67%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24%
    • 체인링크
    • 18,040
    • +0.17%
    • 샌드박스
    • 16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