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철원 DMZ 등서 생태캠프 개최

입력 2010-08-22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여름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고객가족을 초청하여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저소득 결손가정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초청해 강원도 일원에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생태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강원도 철원 자연생태학교, 화천 토고미 생태학교, 경기도 청평 국립내수면연구소 등을 방문하여 두루미수달어름치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 외에도 DMZ와 제2땅굴 탐방, 수달과 민물고기 관찰, 풀잎공예, 산천어잡기 등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유익한 체험을 하도록 생태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20일에는 금강 상류인 전북 무주군 남대천에서 고객들을 초청, 어름치 방류 행사를 가졌다. 우리나라 고유 어종인 어름치(천연기념물 259호)의 보존과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체험 교육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가족과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해 어름치 치어 3000 마리, 다슬기 10만 마리를 놓아줬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2,000
    • -0.08%
    • 이더리움
    • 4,54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17%
    • 리플
    • 3,032
    • -0.36%
    • 솔라나
    • 196,100
    • -1.01%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1.87%
    • 체인링크
    • 20,300
    • -2.78%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