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도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0-08-19 06:58
청주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도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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