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협회 선정 베스트업체-골드무빙, 1일 1가구 포장이사 원칙

입력 2010-08-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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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직장인 이하린(32 가명)씨는 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이사를 하다가 식탁 모서리가 움푹 패여서 보기 싫을 정도로 파손됐다. 파손 사실을 확인한 이씨는 배상을 요청했지만, 업체 쪽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보상은 차일피일 미루는 통에 답답하기만 하다.

이처럼 포장이사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지만 그만큼 포장이사로 인한 피해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들의 서비스가 최고라는 광고 문구만 믿고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했다가 하린씨의 경우처럼 기물파손 등 포장이사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를 겪기 마련이다.

포장이사로 인한 사고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겠지만,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업체들이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하루에 2가구 이상의 포장이사를 처리하거나 아르바이트 등의 비전문가를 투입하는 경우다.

비 전문 인력을 투입하거나 하루에 2가구 이상의 포장이사를 처리하는 업체의 경우 완벽한 포장 및 정리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기물 파손과 같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1가구 포장이사 서비스를 보장하며 포장이사 협회가 선정한베스트업체로 인증 받은 포장이사전문업체 골드무빙(대표 이종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골드무빙은 완벽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팀 1일 1가구 포장이사'를 원칙으로 하며, 엄격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정식직원만을 투입해 이사 플래너가 견적에서 A/S까지 이사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골드무빙 이종용 대표는 "일일이 포장하고 정리해야 하는 포장이사의 서비스 특성상 하루에 2가구 이상의 포장이사를 처리하게 되면 시간부족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골드무빙에서는 '1팀 1일 1가구 포장이사'를 원칙으로 충분한 시간과 인력을 보장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골드무빙은 일반 가정이사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 고객에 필요에 맞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전 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경북,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 제주)에서 전국 이삿짐센터와 연계해 소비자직거래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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