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우 뒤 찾아든 폭염

입력 2010-08-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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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폭우가 지나간 1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광주를 비롯해 전남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영암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으로 전남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전날 호우 피해를 당한 곡성, 구례, 담양, 장성 지역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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