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운세 서비스는 B tv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웹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해 SK의 첫 3스크린 서비스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B tv의 '펀&조이' 메뉴에서 즐길 수 있는 네이트 운세 서비스는 오늘의 운세, 오늘의 궁합, 별자리 운세 및 띠별 운세 등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반면 유료 서비스는 연인과의 궁합, 직장 상사 및 동료들과의 관계운을 점쳐볼 수 있는 명품궁합 등 모두 21개의 트렌디한 콘텐츠(상품가격 1000~5000원)로 구성돼 있다.
SK브로드밴드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올 연말까지 웹-모바일-B tv 등 모든 플랫폼에서 네이트 운세 서비스에 접속할 때 네이트(NATE) ID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아가 네이트온 친구 서비스와 연동해 관계형 운세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