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킹)엠게임, '태안' 이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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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부서 단계적 이동 예정

엠게임이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부서 일부를 충청남도 태안군으로 이전한다고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게임은 태안군청과 엠게임 본사 이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충남 태안읍 장산리에 약 3만5000평방미터에 달하는 부지를 마련했다.

태안군은 약 300여 명의 엠게임 직원과 가족이 태안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돼 인구와 세수 증대뿐만 아니라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전 이유에 대해 엠게임 관계자는 "태안은 교통 입지도 나쁘지 않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본사 태안 이전 소식에 엠게임 직원들은 기혼자의 경우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부분적으로 이동은 계속 하겠지만 어느 조직이 먼저 움직일 지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이전하는 부서의 직원에게는 약간의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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