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0.65%) 오른 7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증시하락 여파와 하반기 업황 둔화우려에 지난 10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왔다. 이에 주가는 사흘만에 4.25%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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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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