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계획안 발표 17일로 연기

입력 2010-08-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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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및 보도전문방송채널사업자 선정계획(안) 관련된 논의가 오는 17일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진다.

방통위는 11일 상임위원 비공식 논의를 개최해 애초 13일 상임위원회에서 사업자 선정계획(안)을 논의하기로 한 계획을 17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야당 측 상임위원들은 사안이 복잡하고 중요성한 사안이니 좀 더 검토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으며, 방통상임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날 5시간에 걸친 토론에서 상임위원들은 실무진이 준비한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들었으며, 일부 상임위원들이 질의응답과 개인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기본계획안이 17일 발표되면 이날부터 14일 이후에 공청회를 열 수 있어 9월초부터 여론 수렴 과정에 착수,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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