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철강정책 보호주의로 선회

입력 2010-08-09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TO 규칙 따를 듯.. 포스코 등과 품질 기준 등 논의

베트남이 그동안 고수해온 철강정책을 변화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무절제한 철강 수입으로 이미 통제가 힘들어진 철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후 처음으로 WTO 규칙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베트남 일간 탄니엔이 최근 보도했다.

베트남은 철강수입에 대한 WTO 로비를 통해 철강산업 부문에서 제2의 성공을 꾀하려는 노림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WTO는 베트남의 지역산업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철강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기술적인 항목을 적용할 방침이다.

포스코와 베트남 국영기업인 푸마이플랫스틸컴퍼니(PFS) 등 철강 대기업들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철강 보호 및 유통에 대한 국제 기준을 바탕으로 품질 기준 설정 등에 대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10월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연산 120만t 규모의 냉연강판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될 WTO 규칙은 내년 1분기에 적용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44,000
    • -1.57%
    • 이더리움
    • 3,05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88%
    • 리플
    • 2,065
    • -1.62%
    • 솔라나
    • 130,800
    • -2.32%
    • 에이다
    • 396
    • -2.2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3.95%
    • 체인링크
    • 13,540
    • -1.1%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