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 현금 줄이고 주식 늘렸다

입력 2010-08-05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證, 1억 이상 직접투자 고객 30% 증가

증권사에 1억원 이상을 예탁한 거액자산가들이 지난 1년간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주식직접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에 1억원 이상을 예탁한 거액자산가 7만1162명의 자산 구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1년간 거액자산가들의 MMF와 RP등 현금성 자산은 각각 26.1%와 15.9% 감소한 반면 주식직접투자 자산은 37.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일임형 랩 자산은 무려 345.6%나 증가했다.

이처럼 주식투자 자산이 늘어나면서 1억원 이상 예탁고객 중 주식투자 고객은 1년간 30%나 급등하며 3만9123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두 개 이상의 자산을 거래하고 특정 상품의 비중이 75%를 초과하지 않는 '복합 투자고객'은 1만4926명에서 1만8764명으로 25.7%나 증가했다.

반면 ELS나 펀드 한가지에만 75%이상의 자산을 투자하는 '몰빵 투자자' 는 각각 32.2%, 7.2%가 감소했다.

삼성증권 마케팅실 이상대 상무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투자 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25,000
    • -4.37%
    • 이더리움
    • 2,930,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3.68%
    • 리플
    • 2,002
    • -3.93%
    • 솔라나
    • 124,900
    • -5.45%
    • 에이다
    • 384
    • -4.24%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2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60
    • -5.48%
    • 체인링크
    • 13,020
    • -5.17%
    • 샌드박스
    • 119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