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연고점 경신 1800선 돌파 초읽기

입력 2010-08-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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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기관투자가가 각각 24억원, 31억원씩 순매수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1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지수는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보다 0.33%(5.87p) 오른 1795.1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고용 및 서비스업 지표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호조를 보이며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희석되면서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며 장중 1797.40까지 올라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24억원, 31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22억원 어치를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80억원, 8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8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건설업과 통신업, 유통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의료정밀과 전기전자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닉스가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LG, SK텔레콤이 약보합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397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207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3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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